지구경영으로의 초대 주제 1일과 8일에 걸쳐 1·2부 방영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1일 지구경영TV 개국 기념 특별대담에 이승헌 총장과 지난 4월 명예총장으로 임명된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이 출연했다고 밝혔다.
지구경영연구원(EMI)은 홍익인간 정신을 기반으로 지구 환경오염, 기후변화 위기, 인간성 상실 문제 등 지구촌이 직면한 제반 문제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과 포괄적 전략수립, 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2018년 설립된 싱크탱크이다.
세계 최초로 지구경영학과를 설립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에 본원을 두고 있다.
지구환경문제에 대한 통찰력과 대안 제시 능력을 갖춘 지구시민의 양성과 연대를 강조해 온 지구경영연구원은 코로나19를 통해 인간과 자연의 공생의 절대적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시점에 지구경영TV 개국기념 특별대담을 개최했다.
지구경영TV는 한국, 일본, 미국 3개 유튜브 채널로 개설돼 운영된다.
특별대담은 1일 '1부 대한민국의 미래와 가치는?' 주제로 지구경영TV에 오픈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부 지구경영이란 무엇인가?'는 오는 8일에 오픈될 예정이다.
이승헌 총장은 "코로나19로 닥친 전 지구적인 위기의 본질이 결국 인류 물질문명의 확산과 지구촌 생태계와의 충돌이 그 근본 원인임을 우리는 알고 있다"며 "지구경영TV는 지구촌이 당면한 시대적 위기 앞에 깨어있는 지구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해결점을 함께 모색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는 해외에서 'BTS University'로 알려져 있는 한류 선도 대학이다./천안=김병한 기자